수강후기2021년 9월 11일조회 12,514
많이 아는것과 [잘 가르치는것]은 다르다.
학창시절 배웠던 영어는 너무 흐릿해서 내 머릿속에서 꺼내기 어렵고,
내가 성인이 되어 배웠던 학원강의, 인터넷 강의들도 이제와 다시 꺼내려니 꺼내지지가 않는다.
그때 공부하던 교재며 노트들을 펼쳐보니 참 열심히 한 흔적이 한가득인데 그것들이 머릿속에서 턱턱 나와주질 않는다.
나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도 아니고, 높은 토익점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아니다.
그저 _ 남의 도움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완벽하진 않더라도 혼자 할수 있는것. 그것이 목표라서
급하지 않게, 속도는 더디더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혼자 공부를 한다.
요즘은 전과 많이 달라져서 유튜브에 영어 강사님들의 강의가 흘러넘치고, 네이버엔 강사님들의 블로그가 많아서 참고해서 혼자 공부하기가 가능한데
순서없이 조각조각 되어진 영상과 포스트들로 공부하는것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마디로TV - to부정사' 강의가 보여 처음으로 강의를 접했던날,
환한 대낮에 보기 시작한 강의를 깜깜해지도록 하루종일 보게 됐다.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닌것을 종일 집중해서 온갖 강의들을 스킵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다 보고, 메모해가며.
신기하더라.
혼자하는 공부의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지금 당장 궁금한걸 해소하는데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것인데
(궁금한것을 그자리에서 묻고 답을 받을수 없고, 이해할때까지 수많은 검색을 해야하니까)
박기범 강사님의 강의들을 다 보고나면 질문하고싶은게 없더라.
강의 안에서 다 이해시켜주고 끝내니까, 내가 다른곳에서 해결하지 못해 답답하던것까지 '이거였어?' 하게 된다는게.
이런 속시원한 강의를 지난 10년간이나 하셨다는데,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된, 모르고 지낸 지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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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유튜브에 있는 정말 많은 강사님들의 강의 영상을 봤고,
강사님들의 수많은 블로그들을 봤고,
영문학을 전공한 친구의 도움도 받아봤고,
나름대로 '혼자 공부하기'로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많이 아는것과 잘 가르치는것] 두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는걸 할수록 와닿게 느끼던 중이었다.
한마디로닷컴'에 가입하기 전,
박기범 강사님을 모르던때에 사놓은 몇권의 교재들이 아까워 이것들이라도 끝내고 한마디로닷컴 시작해야지 했는데
공부하다 모르는게 생기면 한마디로TV 채널로 가서 그곳에서 답을 찾게 되더라.
교재와 연관된 강의들을 보다가 모르는게 생기면 교재 안 정답지가 아닌 한마디로TV에서 답을 찾게되는 참 희한한 상황.
교재속 답지보다 더 시원하게 답을 찾을수 있는 강의.
결국 한마디로닷컴으로 왔고, 노란책(시크릿 그래머) 주문해서 이곳의 강의를 하나하나 빠짐없이 수강중이다.
혼자 공부하며 조각조각으로 흩어져있던 것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로 찾아가며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
전에 사둔 다른책들 먼저 풀고 한마디로닷컴' 이 아니라 한마디로닷컴 다 끝내고나서 그 책들을 연습용으로 풀어보는게 맞겠다 싶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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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수가 다 명강사 이진 않다.
아는것이 많다고 남들을 [알기쉽게, 잘 가르치는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그 두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러나,
박기범 강사님은 둘 다 잘하는 사람이더라.
아는게 많고, 그 많은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기쉽게 잘 가르치는 강사.
이젠 정말, 영어공부 혼자하기의 유목민 생활을 끝낼수 있을것 같은 믿음.
의심하지 말고, 일단 - 시작해보길.
해보면 한마디로닷컴이 왜 최고인지 , 굳이 이런저런 후기 읽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와닿게 느끼고 알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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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 강사님의 가족분들 모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진심 가득가득 눌러담아.